워너원 그립네요.

워너원 O+1=1 무슨 뜻? 워너원 티저공개 '약속해요'

워너원이 세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네요.

이번에는 'O+1=1' 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이 나오는데요.

신곡 공개에 앞서서 0+1=1은 무슨 뜻인지 궁금해해는 팬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앨범들을 살펴보면, 첫 앨범은 1X1=1(TO BE ONE)

그리고 두번째 앨범은, 1-1=0(NOTHING WITHOUT YOU)이었다는 점을 볼 때, 

워너원의 이번 신곡이 참 기대되네요~

3월 19일 컴백이라고 합니다.

워너원 O+1=1 무슨 뜻? 워너원 티저공개 '약속해요'

[워너원 생일 정리] 워너원 11명 멤버 생일 정리

강다니엘 1996년 12월 10일

김재환 1996년 5월 27일

박지훈 1999년 5월 29일

옹성우 1995년 8월 25일

이대휘 2001년 1월 29일

박우진 1999년 11월 2일

라이관린 2001년 9월 23일

배진영 2000년 5월 10일

(워너원 멤버 박우진 생일 버스가 화제였다.)

윤지성 1991년 3월 8일

하성운 1994년 3월 22일

황민현 1995년 8월 9일

[워너원 생일 정리] 워너원 11명 멤버 생일 정리

[아는형님 홍석천 워너원 언급] 홍석천 워너원 나야나 열창, 워너원 대환영

1월 13일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홍석천은 이슈를 일으켰다.

같이 함께 출연한 게스트 장서희에게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인데, 이는 홍석천의 캐릭터적인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아는형님의 여러 패널들이 장서희에게 너무 냉정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더니,

옆에 김희선을 갖다 대도 냉정하다고 홍석천은 대답했다.

특히 트와이스 9명이 모두 옆에 있으면 어떠냐고 물어보니,

왜 9명이 떼로 덤비냐고 하면서 질색해서, 폭소를 유발했다.

패널들이 워너원은 어떠냐고 묻자,

표정이 해맑게 바뀌면서, 갑자기 돌연

'나야 나'를 열창했다.

홍석천은 워너원 과의 만남을

대환영 이라고 말하면서,

BTS 에 이어, 워너원 에게 관심을 표했다.

홍석천이 실제로 여성 연예인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최근의 이슈는 아니다.

사실 홍석천 굉장히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고 한다.

그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웃음코드가 보통 '커밍아웃'에 의한 내용 소재가 많기는 하지만,

짖꿎은 패널들의 질문에도 재치있게 대답하는 것을 보면, 홍석천도 이제는 방송의 노련함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

오른쪽 사진의 홍석천의 '철벽 개방, 대환영!'이라는 문구는 정말 그의 표정부터 얼마나 방송에 적합한 인물인지 알게 해주는 화면이다.

CG로 아래에 워너원이 나오기는 하지만, 실제로 홍석천이 워너원을 만난 것은 아닌데, 저렇게 감정을 몰입하여 표정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것도 재능이다.